외부 경제 발생 시 생산량과 관련한 질문 드립니다.
외부 경제가 발생했을 때, 사적 비용을 늘리면 최적 생산량이 달성 되나요?
사적 비용을 늘린 다는 건 공급량을 늘린다는 말 아닌가요?
그럼 부족한 생산량이 충족돼서 최적 생산이 이루어진다고 생각되는데요
혹시 제가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전문가님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부 경제는 기업이나 산업이 비용을 줄이거나 효율성을 높이는 외부 요인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때 발생합니다. 이러한 외부 요인에는 기술 발전, 새로운 시장에 대한 접근 또는 숙련된 노동력의 가용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적 비용의 증가가 반드시 기업이나 산업의 최적 산출량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비용 증가가 기업이나 산업의 수익성을 감소시켜 생산과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최적의 결과를 얻기 위해 개인 비용을 증가시켜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나 산업이 외부 규모의 경제를 경험하고 있다면 이러한 경제를 활용하고 최적의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장비나 기술에 대한 투자 형태로 증가하는 개인 비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개인 비용 증가가 반드시 공급 증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공급은 주어진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재화나 서비스의 양을 측정한 반면, 비용은 기업이나 산업이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데 드는 비용을 의미합니다. 비용 증가는 재화나 서비스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수요를 감소시키고 궁극적으로 공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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