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사업을 같이하자고 하는데 고민이 있어요~어쩌죠
저랑 어렸을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직장을 그만두고
저보고 사업을 같이 하자고합니다~그런데 사업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하지만 친한친구랑 사업을 같이하다가 사이가 틀어질까봐 걱정도 되긴하는데
친한친구랑 사업을 같이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같이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동업을 하게 되면 나도 주인이 아니고 친구도 주인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되어 결국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친한 사람과는 동업과 투자 등을 하게 되면 결과가 좋지 않으니 금전 관계를 맺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친구와의 동업이 잘되면 좋겠지만,
사업이 힘들어지면 두분 사이도 멀어질수 있습니다.
하려는 사업에 각자가 전문가거나 서로 보완해 줄수 있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이 드시면 동업을 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마음이 잘맞아 사업이 성공할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많이 부딪칠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돈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예민해질 수 밖에 없어요.
사업이 잘 안되면 안될수록 친구와 다투는 일이 많이질 수 있고, 사이가 멀어질 수 있습니다.
친한 친구라도 웬만하면 사업은 같이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친절한어치128입니다.
웬만하면 같이 하지마세요.
아무리 친한사이라도 동업을 하다보면 여러 의견차이가 날수밖어없고 나중에는 거의 사이가 멀어지게 됩니다.
무조건 반대입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봉고118입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와 동업을 하더라도
서로 다른 부분은 있기마련입니다.
제 주변에 동업하시는 경우를 더러 보아왔지만
잘되는 경우는 아직 보지못했습니다.
서로가 다름을 인정할수있는 성숙한 사람이라면
동업을 고민해 볼만하지만
동업이 마냥 혼자 사업할때보다 좋다고만은
할수없을것입니다.
이상적인 동업 관계라함은
두분이 동등한 지위에서 운영하기보다
두분중 한분은 뒤에서 서포트 해주는 역할을 맡고
한명이 이끌어가는 형태로 운영이 된다면
가능합니다만,
이 경우도 말처럼 현실은 쉽지않을것입니다.
동업을 고려하기에 앞서 혼자 사업할때보다
나은 이점과 반대의 경우를
깊이 고민해보시길 바라며 아무쪼록
건강한 사업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고래280입니다.
굉장히 예민한 문제인데요.... 그런일이 있어서도 안되겠지만 그 친구를 안볼수도 있다라는 각오가 설때 같이 하시는게 나을꺼 같습니다. 모든일이 원하는대로 흘러가진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