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보려고 해도 역시 잘 안되네요. 역시 그냥 데면데면하게 지내는게 좋을것 같은데 어떤가요?
팀원이 둘인데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 생각대로만 하려고 하는 직원이 같은 직원이에요. 겹치지 않는 일에선 문제 없는데 겹치는 일이 생기면 한숨부터 나오네요. 오늘은 자기 혼자 다른팀 욕하다가 다른팀 구성원 들어오니깐 온갖인상을 찌부리며 저보고 조용히 하라고 하네요.. 저는 별 말도 안했는데.. 그래서 왜 나한테 화를 내냐고 했더니.. 자기는 화낸게 아니고 다른 팀원이 들어와서 자기 이야기를 그 직원에게 전달할까봐 그랬다고 해요... 하아.. 난 뭐 듣고 싶었는줄아나.. 정말 ㅠㅠ
스트레스 장난 없네요. 잘지내보려고 맞장구도 쳐주고 이야기도 조금 했는데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정말 골치아픈 팀원과 함께 일을 하셔서 속상하시겠습니다. 저라면 그런 팀원과 함께 근무한다면 업무적인 거 외에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사람관계라는 것이 서로 대화를 하면서 진행이 되는 것인데 말을 하지 않으면 더 진행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줄어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무시하고 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눈이큰꽃사슴25입니다.
원래 회사일이란게 일보다는 사람때문에 힘들게 사실이죠. 그냥 업무적으로만 대하시는게 상책입니다. 친해질려고 하지도 말고 업무적인 일만 협조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