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성수기와 비수기를 나누는 기준?
호텔이나 국내여행 그리고 해외여행할 때 성수기와 비수기의 요금차이가 엄청 나는데 성수기와 비수기를 나누는 기간은 어떻게 되는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시크한콘도르15입니다.
성수기, 비수기의 기준은 일반적으로 일년동안 가장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기를 기준으로 하며
여름 휴가철인 7월 20일 ~ 8월 20일, 그리고 겨울 연말기간을 성수기라 불립니다.
숙박업체나 여행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대체로 그렇습니다.
성수기와 비수기는 딱 나눠떨어지는 게 아닙니다. 사람이 많이 몰려느냐가 중요하거든요. 사람이 많이 몰려 가격을 올릴 수 있는 때가 성수기입니다. 오랜 시간 집중적으로 몰린시기가 7~8월, 12~1월 이니 이때를 부르는 겁니다.
사람들의 수요 겠죠 물건으로 예를들어도 장마때 야채피해는 심한데 찾는사람이 많아지면 물건대비 파는양이 적으니 가격이 올라가고 김장때도 그렇고요 .
여름휴가때 사림들이 더위를 피해 많이 놀러가는데 그때도 한정된 티켓대비 수요가 몰리면 뭐든비싸집니다
꼭 여름휴가 뿐아니라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등등 주변에 성수기라고 하는건 계절 날짜와 상관없이 얼마만큼의.사람이 원하냐에 따라 성수기 비성수기로 나눠지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