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의 수익금 중 얼마만큼이 자선사업에 쓰이나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복권은 로또인 것 같습니다. 로또는 당첨금을 제외하면 대부분 자선사업에 사용된다고 하던데 얼마만큼 사용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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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로또 판매수익금의 약 25~26% 정도가 공익사업에 쓰입니다.
로또 판매수익금 중 약 50%는 당첨금으로 사용하고, 약 10%는 로또의 발행 및 판매 등에 소요되는 제 비용에 충당되며, 나머지 약 40% 정도의 수익금이 복권기금사업에 사용되는데,
이 복권수익금의 35%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등 10개 기금·기관에 법정배분하고, 65%는 교육부, 보건복지부, 국가보훈처 등 12개 부서에 배분하여 공익사업에 지원됩니다.
(교육부 - 저소득층 장학사업 지원, 보건복지부 - 소외계층 복지 지원, 금융위원회 - 서민금융활성화 지원, 국가보훈처- 보훈기금 전출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