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태(凍太)의 동은 겨울 동자가 아닌 '얼 동'자입니다. 겨울에 잡힌 명태를 뜻하는 말이 아니라 명태를 얼린 것을 동태라고 합니다.
명태를 부르는 말은 정말 많습니다.
싱싱한 생물 상태는 생태, 말린 것은 북어라고 부릅니다. 황태는 한 겨울철에 명태를 일교차가 큰 덕장에 걸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얼고 녹기를 스무번 이상 반복해 노랗게 변한 북어를 말합니다.
코다리는 내장과 아가미를 빼고 4~5마리를 한 코에 꿰어 꾸덕꾸덕 말린 것입니다.
그밖에 하얗게 말린 것을 이르는 백태, 검게 말린 것을 이르는 흑태, 딱딱하게 마른 것을 이르는 깡태 등이 있다. 또 새끼 명태는 노가리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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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