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딸이 사춘기가 심하게 오는듯합니다.
털끝하나라도 신경쓰이게 말을 하면 눈을 부라리며 쿵쿵대며 방으로 들어가며 방은 난장판에 집안이 너무 불안합니다.
참으려고해도 울화가 치밀어 같이 소리치면 정말 겉잡을 수없이 일이커지네요.. 제가 다 받아주고 참으면 이 시기 잘 넘길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