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배터리가 왜 추울땐 빨리 줄어들까요?
날씨가 많이 추운경우에 핸드폰 배터리가 급격히 줄어드는 경우가 있는데 왜 그런걸까요?
특히 아이폰이 추운날씨에 그런 경우가 많은데 이유와 방지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추울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현재 상용화 되고 있는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는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흔히 겨울에는 온도가 낮아져 화학반응이 느려지곤 하는데, 이는 전반적인 배터리 소모량이 커지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즉 온도가 낮아질수록 전지 내부에서 리튬이온배터리의 이동속도가 느려지며, 전지의 내부 저항이 증가하게 되면 배터리의 성능이 낮아지게 됩니다.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자면 리튬이온배터리는 크게 양극과 음극, 전해질로 구성됩니다.
전자를 잃은 리튬이온이 전해질 사이를 이동하며 충전과 방전이 되는 원리입니다.
전해질은 액체로 이루어져 있어 온도가 떨어지면 얼 수 있으나, 0℃에서 얼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튬이온배터리의 양극과 음극의 재질을 바꾸거나, 전해질의 용매 조성을 바꾸는 등 낮은 온도에서도 효율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배터리를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며, 중국 푸단대 왕용강 교수 연구팀은 양극에 바나듐 인산염, 음극에 리튬화된 하드카본을 쓴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공론화하기도 했습니다.
애플의 의도적인 프로세스입니다. 날씨온도가 떨어지면배터리 소모량이 증가합니다.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걸 막기위해 정상온도가 벗어나면 저절로 꺼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휴대폰 말고도 다른 기기들은 추운 날씨에 기본적으로 배터리 소모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자동차 같은 경우에도 한겨울 오랫동안 방치해두면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는 리튬 이온과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 등 두 종류로 나뉘는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배터리는 대부분 리튬 이온 배터리입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액체인 전해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온이 낮아지면 액체인 전해질의 움직임이 느려져 배터리의 전압이 낮아지고 성능이 저하된다고 해요.
또한, 이런 현상은 날씨가 추워지면 더욱 심해지는데요.
실제로 영하 10도에서 충전율이 30% 감소하고, 영하 30도에서는 거의 작동을 하지 않는 배터리도 있다고 하니, 휴대폰 배터리는 추위에 아주 많이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죠.
방지 방법은
따뜻한 공간에서 사용, 충전하는 것인데요.
휴대폰은 온도에 아주 민감하여, 따뜻한 곳에 있으면 충전이 더 빨리 되고 오래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외부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막고, 실외활동 시에는 가급적 스마트폰에 케이스를 씌워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그리고 가급적 진동 모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진동 설정 시 메신저, 전화 등 여러 알림으로 인해 휴대폰이 자주 떨리게 되는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휴대폰 배터리는 작은 충격에도 민감해, 시간이 지날수록 진동 충격으로 수명이 짧아진다고 합니다.
라니영님 안녕하세요
저도 겨울에 핸드폰 배터리 가 갑자기 떨어지더라고용
그래서 저는 핫팩에 목도리로 둘둘 싸서 다닙니다
갑자기 핸드폰이 꺼져 버리더라고용
그리고 보조배터리도 가지고 다닙니다
핸드폰 배터리는 리튬배터리라
저온상태에서는 리튬배터리가 전기 에너지를 생산해서
쓰는데 추운날씨로 인하여 효율이 떨어져서 그럽니다
리튬배터리에 특징이죠 서비스센터가서 a/s 해주는경우도 있는데
방법은 핸드폰이 따뜻하게 유지만 하여 사용할수 밖에 없습니다
라니영님 도움이 되셨길 좋은하루되세요
일단 추운날씨에 방전이 빨리되는 것은 핸드폰 배터리가 리튬이온 배터리이기 때문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외부 온도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영하 20도에서는 50~60%로 사용량이 떨어지고 영하 10도 에서는 60~70%로 사용량이 감소합니다.
이는 제조사에서 정해놓은 사용상 최적의 온도가 있는데 그 온도에 미치지 못하면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하여 온도른 맞추려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이폰을 최적온도 범위가 작아서 더 많이 방전됩니다.
그래서 추운날씨에서 사용할때는 주머니에 넣어두거나 휴대용 충전기를 꽃아두면 발열이 생기기 때문에 배터리 방전을 조금은 줄일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스마트폰 배터리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이유는 배터리 속 전기 이온의 움직임과 화학반응이 둔져서 그렇겠습니다.
배터리는 양극 - 전해액- 음극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온이 전해액을 통해 전극으로 이동해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반복되는 과정속에서 전기에너지가 생성됩니다. 하지만 온도가 낮아지면 이러한 운동이 둔해져 배터리가 빨리 방전되는 것 같은 현상을 만듦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배터리는 대부분 리튬 이온 전지로 되어 있는데 기온이 영하 20~30℃ 이하의 극저온 환경에서는 전해액이 얼어 작동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방지하는 방법은 스마트폰을 추운 겨울에는 안주머니에 넣어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배터리가 걱정된다고 핫팩을 사용하면 과도한 온도 때문에 배터리가 구조, 성분 변성을 일으켜 성능이 저하될 수 도 있습니다.
건전지의 구성 성분인 리튬 이온의 화학반응 즉, 리튬 이온의 이동속도가 줄어들고 내부전압이 증가함에 따라 전압이 낮아져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대부분의 전자제품의 경우는 영하의 온도에 취약하기 때문에 항상 온도에 신경쓰시면 배터리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뿐만아니라 다른 휴대폰 또한 항상 영상 또는 따뜻한 온도를 유지해주시는게 배터리 소모를 방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핸드폰 배터리는 리튬으로 되어 있습니다. 리튬배터리는 추위에 약합니다.
이유는 리튬은 액체전해질로 되어있는데 겨울이 되면 액체가 추위로 인해 느려집니다.
그래서 성능도 저하가 되죠.
전기차의 경우도 겨울에는 주행능력이 20~30프로 감소하죠.
그리고 전기차의 경우는 히터를 틀어도 퍼포먼스가 감소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경우를 방지하는 방법은 핸드폰을 주변온도를 높히는 방법이 있죠.
패딩에 잘 넣고 다니시고 그리고 핸드폰은 완충으로 하고 보조배터리등의 방법등이 있습니다.
아직 리튬배터리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어서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는 회사가 나온다면 엄청난 이득을 취할수 있을겁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천량아 입니다.
핸드폰이 빨리 닳는 이유는 바로 '핸드폰 속 리튬이온 배터리의 속도차이' 때문입니다.
리튬이온 속 '양극'은 배터리의 용량과 전압을 결정하고
'음극'은 리튬이온의 전류를 흐르게 해 전기를 발생시킵니다.
그 사이를 오가는 '전해질'이 양극과 음극의 이동통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이 '전해질'이 천천히 움직여서
리튬이온의 이동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배터리는 빨리 닳고, 충전시간은 길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