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목적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구강암의 경우에는 safety margin을 설정하게 되면 상당한 넓이로 잘라내야 해서 안면부 조직 손실이 심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항암치료를 통해서 암세포의 크기를 줄여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목적으로 많이 항암치료를 하게 되고 구강암을 절제하고 나서도 남아 있는 암 세포가 있을 수 있어 수술 이후에 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