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만장인생끝내자입니다.
겨울철 동상은 추위에 노출되어 피부의 온도가 떨어지면서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동상이 생기면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감각이 없어지며,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피부가 갈색으로 변하거나, 괴사, 감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철 동상이 걸렸을 때 응급처지는
ㅁ 동상 부위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37~39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20~40분 정도 담궈 가볍게 주물러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이후 깨끗히 씻은 후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붕대나 밴드 등으로 압박하여 부종을 예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