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떤 사람은 우울증을 겪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까요? 같은 상황을 경험하는 것 같은데도 누구는 병적인 수준을 경험하고 누구는 힘은 들지
기질적인 차이때문일까요? 어릴때부터 성격적으로 우울감을 자주 경험해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울한 마음과 생각의 골 이 생기면 쉽게 뛰어 넘지 못하고 많은 시간을 흘려보낸 후에야 가능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늘 걸림돌이 되고 가장 취약한 부분입니다.
어떻게 강해질수 있을까요?
1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은 쓰는 단어 자체가 다릅니다 우울증에 지닌 사람은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타인과 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감기처럼 단 한번도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사람은 저마다 고민은 안고 살아가니깐요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너무 힘드시면 전문가를 찾아가서
이야기를 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그래야 질문자님의 마음속 깊은 곳에 드리운 그늘을 걷어낼 수 있을것 같아요
행복은 가까이에 있어요.행복하지 않다고 느낄땐 맛있는걸 먹거나 아니면
친구를 만나거나 질문자님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등등 그런 소소한걸로
기분이 좋으면 그게 행복인거에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는것은 기질적인 부분과 더불어 양육환경이나 사회환경에서의 차이에서 나타날수있습니다
서로간 스트레스의 강도나 받는 것들에 대해서 대처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양상으로 나타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대인들은 다 우울증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다만 표현을 안하기 때문에 모르는 거지요.
마음이 여린 분들이 잘 이겨내지 못하고 많이 힘들어 하는데, 조금 더 강해지도록 노력을 해야해요.
남의 눈 의식하지 말고 오로지 나만 생각하고 나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멘탈이 좀더 강해지도록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도록 하시고 작은 목표를 세워서 실천하며 성취욕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마다 신체건강과 면역력이 다르듯이 정신분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사람의 자라온 환경과 양육방식등 환경적인 여러가지 영향을 받고 정신적인부분이 형성됩니다
무엇보다 유아시절 1-3세까지 어머니와의 애착관계향성이 큰 영향을 받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정신적인부분에서도 멘탈이 강한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정현 심리상담사입니다.
네. 그러시군요.
보통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심리적요인이 큽니다.
일단 그런 기분이 들거나 환경적으로 느낌이 들때는 그 장소를 피하시길 권합니다.
다만, 근본적으로 해소되지는 못하기 때문에 반복적인 고통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엽적인 부분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아합니다.
하지만 순간순간 그 현상이 본인을 고통속으로 유도하기 때문에 쉽게 벗어나지 못할것입니다.
이는 근본적인 치유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담자에 대한 심도있는 진단과 상담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더 깊은 상담을 원하신다면 연락주셔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우리의 신체 기능이 모두 다르듯이
우리의 멘탈 등 정신적인 건강과 상태도 모두 다릅니다.
그렇기에 똑같은 우울증이라도
정도가 다르고 후유증이 다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이 더 나은 삶은 위해 해야 하는 첫째 일입니다. 전문가나, 부모, 친척, 친구, 이웃, 성직자 등 누구라도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누군가에게 최대한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좀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큰 결정사항이나 일에 대해 잠시 유보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과 활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고 운동을 한다면, 정서적인 저항력도 강해질 것입니다.
우울증이 있으면 밤에 잠을 잘못 자거나 또는 잠을 자도 새벽에 깨는 일로 인해 괴로움을 많이 겪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잠을 청하려고 하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됩니다. 잠이 안 오면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잠이 올 때까지 산책을 하거나 무언가 다른 일에 몰두하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맞습니다 ㅎㅎ 비슷한 경험을 하더라도 사람의 성향 차이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대수롭지 않게 심지어는 신경도 안쓰는경우가 있고
어떤 사람의 경우에는 지나치게 걱정하거나 그로인한 마음의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더라도 흔히 "낙천적이다" 라고 불리우는 사람은 지갑을 잃어버려도 신경도 안쓰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ㅎㅎ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어릴적 성장과정에서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님에 대한 많은 사랑, 자존감 높은 학창시절 등을 보내면서 많은 감정의 변화를 가져오거든요
마음의 상처들은 치유되어야 합니다
산책을 하거나 적당한 운동을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주변사람들과 자주 대화를 하면서
내곁에 누군가가 힘을 주고 있다는 마음과 의지를 가져야 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마다 겪는 우울증의 강도가 다르고, 이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다르며, 우울증의 원인 역시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억지로라도 긍정적인 생각과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울증이 심한 것 같다고 하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병을 키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우울증 극복은 생각의 전환입니다.
정적인 생활 패턴에서 동적인 패턴으로 변화 시켜 보시는 동시에
자존감 향상을 위해 노력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무언가 계획을 하면서 그 것을 이룩하는 성과를 내 보세요.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여 큰 도전까지 하는 삶을 계획하고
그대로 시행하다 보면 성취감도 들것이고 그 속에서 자존감 또한
많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우울감을 겪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우울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무기력해질 때 우울증이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울감을 떨쳐내는 방법은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찾아 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입니다. 적어도 1주일에 한번 이상은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본인이 하고싶은 것에 집중하여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