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린 부작용과 입안 유해균, 유익균.

Question

리스테린 부작용과 입안 유해균, 유익균..

유익균 조차 살균하면, 면역력이라던지 문제점이 나지않나요?.

리스테린 부작용과 장단점..

유익균 살균으로, 인한 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리스테린을 한다고 모든균을 싹다 죽이지는 못합니다. 유해한균의 농도를 낮춰준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물고 있거나 지나치게 자주 사용한다면 입안점막이 자극받고 유익균도 해칠수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하셔야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리스테린은 입속 유해균인 충치균을 제거하여 충치와 입냄새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의약 외품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사용은 입속의 좋은 균까지 제거하여 입속 자체 면역력이 저하되어 균에 의한 저항력이 떨어져 염증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1-2회 정도의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리스테린 자체가 유익균과 유해균을 모두 죽일 수 는 있을 것 같습니다.

리스테린은 이빨을 닦고나서 에나멜 층이 벗겨진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은 권하지않고 있습니다.

유익균이 살균된다면

다른 사람보다 구내염이 좀더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글을 자주하면 안되는 이유는 입안에 면연력을 떨어 뜨리기 때문입니다.

리스테린이든 가그린 케어가글 등등

하루에 한 두번 정도민 하시는게 좋습니다.

입안에도 유익균과 유해균이 살고 있는데

가글로 인해서 유익균까지 소독이 되어버리면

입속은 면연력이 떨어져서 오히려 입안에 염증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알콜 함량이 지나치게 높아서 입 안의 유익균까지 모두 제거되어 매일 사용할 경우 구강건강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입안 점막 손상, 치아 변색, 구강 건조증 등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리스테린은 살균 효과가 99.9%라고 말하지만, 사실 큰 숫자는 아닙니다.

치태에 존재하는 균의 수가 2*100000000000 만큼 있는데

99.9% 살균하더라도 2*100000000만큼 있게 됩니다.

즉 유익균이 몰살된다는 생각은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매우 정확하신 말씀입니다.

리스테린이나, 다른 구강청결제 등이 과도하게 사용된다면 유익균까지 모두 사멸하여 면역력에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용법에 맞게 쓰셔야 합니다.

1일 2회(아침, 저녁)사용. 1회 사용 시 20밀리리터로 약 30초 동안 충분히 양치(입안을 헹군)한 후 뱉어내십시오.

위와 같이 사용 횟수, 사용 시간 30초를 지켜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리스테린은 알코올 함량이 높아 점막에 자극이 있습니다.

-리스테린은 살균효과가 강한 제품으로 입안의 유해균을 제거하는데 탁월 합니다. 다만 알코올 함량이 높아 유익균을 죽일 가능성이 있고, 입안 점막을 자극하여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개인적으로 리스테린보다 알코올 함량이 적은 가그린 정도 사용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