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경쟁속에서 더 성장할수있는건가요?
학교가서 친구들과 앉아서 공부하고 경쟁하다 보면 더 학습욕구도 생긴다고 하는데, 이 경쟁심이 아이의 학습욕구를 더 올리기도 하는건가요? 아니면 지쳐서 포기하기도 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람은 경쟁할 수 있는 라이벌이 있어야 의욕 및 동기부여가 생길 순 있지만
그러나 지나친 경쟁심리는 나 자신을 더 힘들게 만들어 버리는 요소가 되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경쟁을 하긴 보다는 내가 할 수 있을만큼 최선을 다하고, 그 과정을 임하고 즐기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즉, 아이들이 할 수 있을만큼 학습을 진행하여,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맺는 것이 당연함의 결과 라는 것을 아이에게 인지를 시켜주는 것이 좋겠구요.
더 중요한 것은 이기고자 라는 승부욕을 갖긴 보다는 내가 즐기고 참여하는 그 과정 속에서 차분함을 가지고 학습에 임하는 자세를 지녀야 함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쟁이 어느 정도 아이들에게 자극이 되고, 성장의 요인이 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지나친 입시 경쟁 등이 아이들의 우울, 스트레스, 자살 등의 사회 문제를 초래한 것도 있기 때문에 적절한 수준의 경쟁과 경쟁에서 지더라도 만회할 수 있다는 인식을 아이들에게 주는 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경쟁은 학습의 일환이 될 수 있지만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경쟁이 아니라 협력, 지원, 격려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욯바니다. 건강한 경쟁이 이루엊리 수 있도록 지도하고, 실패를 통해 배운느 경험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적절한 경쟁은 아이에게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켜 자기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게 합니다. 친구와의 경쟁을 통해 더 잘하고 싶다는 동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경쟁 상황에서 아이들은 협력, 팀워크, 의사소통 등의 사회적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궁영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적당한 승부욕과 경쟁의식은 아이들의 학구열이 향상되게 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경쟁 학습은 아이의 자존감 하락, 스트레스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경쟁과 협력 등이 병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경쟁을 부추기기 위해 비교를 하는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ㅈ경쟁속에서 더 성장할수도있지만 스트레스 받을수있으니 적당한 경쟁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