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돈만 있으면 평생 일 안 하고 빈둥거려도 상관없나요?

아빠 친구 분이 12시간 동안 주식 공부만 해서 70억을 벌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돈으로 스위스 베른 어딘가로 이민가서 일을 안 하고 빈둥거리면서 논다고 합니다.

하루 일과가 늦게까지 잠을 자고 일어나서 간단하게 식빵에 잼 발라서 먹고

동네 산책 한 번 하는 게 전부라고 합니다.

가끔 책이나 좀 읽으면 금방 하루가 다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는 없다고 하네요

삶이 너무 재미가 없지 않겠냐고 물었는데

돈이 없으면 무언가를 끊임없이 해야 해서 그렇지 돈이 많아져서 여유가 생기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관념에서 자유로워지기 때문에 오히려 편하다고 합니다. 마치 죽을 때 다 내려놓는 것처럼 편안한 느낌?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70억 이면 아마도 그럴 느낌이 들수도 있을 듯 합니다. 70억이 있으니 더 욕심 부려서 700억을 벌려고 덤비지 않고 거기서 멈추고 그냥 다 내려 놓고 사는 것도 용기이고 결심 입니다. 아빠 친구 분이면 적어도 50-60대 정도 될 텐데 충분히 본인이 그럴 수 있는 나이이고 그럴 자격도 있는 듯 합니다. 부럽네요.

  • 결국에는 사람들마다 자기가 가치를 두는 것이 틀리기 때문에 아버지 친구분도 결국에는 돈을 많이 벌었겠지만 세계 여행을 한다든지 아니면 조금 더 큰 돈을 만지기 위해서 돈을 굴린다든지 그런 것보다는 자기는 안정적이면서 평화로운 생활을 원하는 거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생활에 만족을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돈이 많아지면 꼭 일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로움이 생기고,

    그게 오히려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어요.

    스트레스도 적고, 원하는 대로 시간 보내는 게 진짜 행복일 수 있죠.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결국 중요한 건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삶을 사는 거니까요.

    너무 무리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는 게 제일입니다.

  • 본인의 성향이나 가치가 어떤 것인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돈을 많이 벌어도 인간은 일을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작은 소일거리라도 하는 사람이 있기도하고 혹은 돈을 많이 벌어서 쉬면서 놀러다니는 사람도 있고 다양합니다. 근데 돈이 많다면 결국 빈둥거려도 큰 문제가 없고 본인 선택이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라면 돈이 충분하다면, 일하지 않고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다만, 로또 1등에 당첨이 되어도 일을 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편안하다고 느낄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지루하거나 무기력해질 수도 있다고 해요.

    생존에는 문제가 없지만, 의미 없는 삶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결국 중요한 건 돈보다는 자신만의 목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