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에서 지구와 2번째로 가까운 행성인 화성은 가장 지구와 비슷한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기에 충분한 양의 물과 대기성분이 존재한다고 보이며 그 밑에는 풍부한 양의 자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태양에서의 거리가 지구보다 멀어 화성의 표면온도는 약-140℃~20℃로 매우 낮기에 우주복 없이는 인간 버틸 수 없는 환경이며 표면에 존재하는 모든 물이 얼음의 상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현재 인간으로서는 극한의 환경이나 다름이 없기에 우리 인간이 화성으로 이주하여 정착하기 위해서는 '테라포밍'을 통하여 지구의 환경과 유사한 조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다행히 화성의 자전축은 25º 지구는 23.5º 자전주기는 24시간 37분, 공전 주기는 1.52AU정도로 지구와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먼저 우리가 화성을 '테라포밍'시킬 중요 요소는 화성의 온도를 지구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아직 까지는 현실적으로 화성을 '테라포밍'하여 식민지화한다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인류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또 노력하고 있습니다. 희망적인 성과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기에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우주여행과 지구외 타 행성에서의 생활하는 모습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