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나리와 멸치는 다른종인가요?
까나리 액젖 멸치액젖 비슷한것 같은데
사용하는데 용도가 다른가요? 그리고 까나리는
멸치처럼 말린건 못 본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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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세부필립입니다.
네, 까나리와 멸치는 다른 종입니다.
까나리는 Caranx spp.라는 해양어류 과에서 파생된 일종의 조기류입니다. 주로 태평양 지역에서 발견되며, 한국에서도 많이 낚시됩니다. 까나리는 몸길이가 약 20~40cm 정도이며, 그 색깔은 은백색에서 청회색, 갈색 등이 있습니다. 맛이 좋고 영양가가 높아서 일본에서는 "군북초(군북초(軍魚卵)"라는 이름으로 전통적인 음식 재료로도 사용됩니다.
반면에 멸치는 Engraulidae라는 해양어류 과에서 파생된 일종의 어류입니다. 국내에서는 미꾸라지라고도 불리며, 주로 북태평양 지역에서 발견됩니다. 몸길이가 약 10~20cm 정도이며, 은백색에서 갈색, 회색 등의 색깔을 띠고 있습니다. 멸치는 일본의 가츠오부시, 한국의 멸치젓 등 다양한 음식에 사용되어 매우 중요한 어종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까나리와 멸치는 서로 다른 종에 속하는 어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