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킥보드 회사 앱이용 기록 추적 및 개인정보 유출
일반 전화번호로 부재중 찍혀 있어서 혹시나 일 관련된 거려나 싶어서 다시 전화 걸었어요.
일반 연결음이 나왔고 받는 사람이 그냥 '여보세요' 하면서 받았어요. 그래서 그냥 개인이 건 전환줄 알고 부재중이 찍혀 있어서 전화걸었다, 하니까 갑자기 디* 킥보드 회산데 앱을 키기만 하고 이용을 안 해서 이유를 묻기위해 걸었다는 거에요. 2시간 전에 키기만 하고 이용은 안 하긴 했는데, 그걸 20시 넘어서 전화로 물어보고 심지어 왜 일반 전번으로 걸려왔냐 하니 직원이 자기 개인폰으로 걸었다는 거에요. 앱을 열기만 한게 기록이 남는다는 것도 소름돋고
이거 개인정보 유출 맞나요? 그리고 그 킥보드 회사 앱을 열기만 해도 기록이 남는다는데 처음 알았어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앱기록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유출과 같은 일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이런 일이 처음이라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개별 구체적인 사안을 확인해보아야 하나 위의 사유만을 가지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울 수 있어 보입니다. 앱 자체를 이용하지 않은 것이면 문제가 되겠지만 실제 이용하고 해당 정보 제공에 동의한 것이기 때문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