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면허는 있고,주행한 거리는 3~4만 km정도고, 무사고입니다.
차도 있긴 한데 배우자가 타고 출퇴근을 하고
전 대중교통을 이용한 지 몇 년 되었네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한문철tv를 자주 재미로 봐왔는데, 어느 순간 핸들 잡기가 겁이 납니다.
아무리 조심한다 해도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순간들이
많다는 생각을 은연 중에 해온 것 같습니다.
오늘 오랜 만에 짧게 운전을 했는데
너무 불안하고 겁이 나서 손에 땀까지 나더라고요.
극복하고 다시 운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