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tv를 자주 보다보니, 겁이 나서 운전을 못 하겠습니다.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주행한 거리는 3~4만 km정도고, 무사고입니다.
차도 있긴 한데 배우자가 타고 출퇴근을 하고
전 대중교통을 이용한 지 몇 년 되었네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한문철tv를 자주 재미로 봐왔는데, 어느 순간 핸들 잡기가 겁이 납니다.
아무리 조심한다 해도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순간들이
많다는 생각을 은연 중에 해온 것 같습니다.
오늘 오랜 만에 짧게 운전을 했는데
너무 불안하고 겁이 나서 손에 땀까지 나더라고요.
극복하고 다시 운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사실 한문철TV의 사례들은 일부분일 뿐입니다.
그리고 자극적인 영상일 수 밖에 없어서 더 뇌리에 강하게 남는 것이지요.
차타고 멀리 운전하시기 보다는 동네 드라이브나 장볼때 운전하면서 운전 감각을 키우시는게 좋아보여요.
익숙한 풍경과 길이 있는 곳에서 연습하시면서 천천히 자신감을 끌어올려보세요.
안녕하세요. 뛰어난돼지29입니다.
너무 염려마세요! 이미 충분히 운전 잘하고 계십니다.
한문철 tv는 사례의 일부분으로서 경각심을 주는 것에 의의가 있는겁니다. 사고날까봐 하지않는다면 만사가 할수 없을겁니다
안녕하세요. 눈부신뜸부기147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별일이 다 있습니다
꼭 한문철 영상만이 아니라 그 외에도 어느곳에나 위험이 도사리고있습니다
다만 이것 하나하나 신경쓰다보면 일상생활이 어려우니
여유롭게 대처하고 넘어가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운전이란건 내가 조심해도 사고가 나기 마련이니 너무 크게 개의치마시고
영상이 계속 머릿속에 남는다면 영상을 좀 줄이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