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자존감 높일수있는 방법이 뭘까요?

Question

아이가 일부러저에게 나는 못생긴거같아~ 라구가끔 얘기해요 솔직히 주변에서도 멋있다 잘생겼다 해주는데도..

관심끌기용인지 ㅠ 어찌말해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보호자의 애정어린 칭찬과 아이 스스로도 하는 셀프 칭찬의 방법이 있어요.

칭찬은 아이 자존감 향상에 아주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낮아져버린 자존감을 높여주는건 아이를 칭찬과 훈육해주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이는 점차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기도 스스로 할 수 있는게 늘 많아지는걸 느끼고 그에 따라 부모에게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어합니다. 이때 부모님들께선 아무리 아이가 하는 모습이 하찮아 보이거나 큰 의미가 없어 보여도 최대한 집중해주고 존중해주고 바라봐주시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자존감을 발달시키게 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계속해서 칭찬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계속 확인 받고 싶어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확인시켜 주세요.

Answer 4

안녕하세요. 서희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부모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깍아내리는 언행 시 응, 그래 등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여주세요. 아이에게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물어보고 부모님 눈에는 누구보다 예쁘고 잘생겼다고 말해주세요.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이의 성향에 맞게 응원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소심한 아이가 적응할 시간도 없이 많은 사람 앞에 떠밀리면 공포감을 갖게 되겠죠. 이런 아이에겐 적응할

시간을 주어야 하는데요, 이처럼 아이의 성향에 맞춰 응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성적이고 배려심 많은 아이를 외향적으로 바꾸려하기보다는

그래로 존중하고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가까운 부모님으로 부터 성향을 존중받을 때 비로소 자존감도 생기는 법입니다.

아이의 작은 성취들에 늘 진심으로 큰 박수를 쳐주세요.

객관적인 결과에 대한 칭찬이 아니라 소소하게 아이가 이뤄낸 모든 과정에 대해 박수를 쳐주시기 바랍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작은 성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일을 맡겨주세요. 즉 아이가 해낼 수 있는 작은 일을 맡겨주세요. 그리고 그 일을 해냈을 때 아이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칭찬해 주세요. 아이는 자기가 맡은 일을 해냈을 때 '내가 엄마 아빠에게 도움이되었어!'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다른 사람을 도울수 있다는 생각은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주양육자에 대하여 자신감이 떨어져보입니다. 본인 스스로가 못나게 느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외모가 못나게 보이는 것처럼 느낄수도 있으며 , 또는 자존감의 결여로 그 표현방법이 이처럼 나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어찌되었든지 아이의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인것으로 보입니다. 관심끌기용이든 어떤 다른 용도든간에 아이에게는 /최고로 멋지다. 최고로 사랑한다. 네가 제일 잘생겼다. 무조건 엄마가 네가 죄고로 잘생겨 보인다/ 라고 표현하고 꽉~~안아주세요.

Answer 8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선, 평소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아낌 없는 격려와

칭찬을 자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결과물 보다는 과정에 칭찬을 해주셔야 해요

예를 들면 퍼즐을 다 맞추지 못한 아이에게

퍼즐을 집중해서 완성하려는 너의 모습이 너무 멋졌다! 등 아이의 행동 과정에 대해 칭찬해 주기 바랍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예쁜 부분 등을 칭찬해주세요.

오늘 옷을 멋있게 입으니까 너무 멋있고 잘생겼는데?

이런식으로 해주시고 아이에게 머리를 자르면 오늘 따라 더욱 더 멋진대?

이런식으로 자주 칭찬을 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