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안보이는 강아지 산책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강아지가 노견은 아닌데, 눈을 다쳐서 잘 안보여요.
산책은 시켜야할 것 같은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기구 없이 아이가 행복하게 산책할 수 있는 방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눈이 안보이는 강아지도 보호자가 조심히만 해준다면 목줄로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시각보다는 후각에 더 의존하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으면 사고가 날 수도 있고 걷는 것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유모차에 태워서 산책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눈을 다쳐서 잘 보지 못하고 산책을 시켜야 되고 참 난감합니다 그리고 기구도 없다고 하면은 더 난감합니다 강아지가 소형견이라면 안고 산책하시면 됩니다 평지에는 걷게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산책을 해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꼭 산책을 시키고 싶으시다면 기구를 하나 준비하셔서 산책하시면 더 편하게 안전하게 산책하실 수 있습니다 즐거운 산책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코로 눈을 대신하여 보기 때문에 평소에 다녔던 길을 기억하고 코로도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다닐 겁니다.
평소에 다니던 코스로 다녀주시고, 강아지가 잘 따라올 수 있도록 보면서 평소보다 천천히 이동해주세요.
그리고 30분 간격이나, 강아지가 힘들어한다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눈을 다쳐서 산책하기가 힘든데 산책은 꼭 하고 싶다는 말씀인 것 같네요 산책이 가능할 수도 있겠습니다 천천히 평지를 걸어가서 산책하시면 되고요 길이 안 좋을 때는 안고 가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유모차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모차에 목줄을 메어서 산책을 시키다가 힘들어하면은 유모차에 태워서 산책을 시키는 방법이 가장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m/403
강아지의 시력은 원래 좋지 않아서 후각의존적 동물입니다.
그래서 시력을 완전 소실했더라도 산책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산책은 강아지에게 이동이 목적이 아니라 냄새를 추적하는게 목적이니까요.
천천히 강아지가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해주시면 산책 잘해 나갈겁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용 유모차 권장드립니다 강아지는 시각 말고도 후각 및 청각정보만으로도 충분히 외부 자극을통해 산책의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