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전혀 안하기 보다는 하루에 20분 정도씩만 짧게 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산책을 통해서 강아지가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현재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의 컨디션에 따라 산책 강도나 시간을 맞추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에 휴식도 자주 취해주시고
강아지가 일찍 들어가고 싶어한다면 데리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강아지가 다리나 척추 등 근골격이나 신경에 이상이 있다면 제한하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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