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이름은 14개의 국가에서 10개씩 제출한 이름을 사용합니다.
28개씩 5조로 구성되어있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면 다시 1번부터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개미, 나리, 장미, 노루, 제비, 미리내, 너구리, 메기, 독수리, 고니의 이름을 제출하였습니다.
그리고 태풍의 진로나 언제 소멸할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태풍과 같은 자연현상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어 진로가 변경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슈퍼컴퓨터를 통해 통계적인 확률만 계산할 수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