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감기에 가격상승이 되지 않는다면 채굴쪽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나요?
현재 시장의 분위기는 비트코인 반감기를 맞아 절대적으로 비트코인이 상승할거란 기대감이 팽배한 분위기인데
사실 비트코인 반감기가 온다고 하여 왜 무조건 올라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비트코인 반감기가 다가오면서도 비트의 가치가 상승하지 않는다면 채굴쪽에서 문제되는 부분이 생길수도 있을까요?
반감기에 상승하는 코인들도 있지만 별반응이 없는것도 있습니다. 반감기는 희소성증가나 시스템의 변화단계로 인식하시면 나을듯합니다.
가상화폐의 반감기는 두가지 성격의 반감기가 있는듯 합니다.
첫번재 반감기는 원래 설계가 되어 있는 반감기입니다.
비트코인처럼 21만개 단위마다 채굴하는 양이 50% 감소하게 설계 되어 있는 가상화폐가 있습니다.
미리 가상화폐에 대한 인플레이션까지 생각해서 설계한듯합니다
특이상황에 따른 반감기가 있습니다. 해킹이나 보안이나 어떤 시스템의
변화를 줘야하는 시점과 블록의 변화를 주야하는 시점에서의 변화입니다.
블록을 분할하여 새로운 형식의 알고리즘을 인출해 낸다든지 여러 변화성행으로 인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난이도 조정등을 취하는 코인들을 말합니다.
이처럼 반감기는 어떤 변화를 주는 시점을 말합니다.
반감기를 통해 해당 가상화폐는 더 좋은 환경으로 도약합니다.
반감기가 있는 코인이 있고 없는 코인들이 존재합니다. 또는 갑작스럽게 반감기를 가지기도 합니다.
라이트코인은 올해 반감기가 있었구요, 비트코인은 내년5월경에 반감기를 가집니다.
비트코인 캐시는 내년 4월경에 반감기가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반감기가 없고 년1800만개의
채굴코인의 제약을 받습니다. 모네로은 채굴제한이나 반감기가 없구요, 다크코인의 일종인 지케시는 4년마다 반감기가 적용됩니다.
이 코인들 외에도 하드포크나 소프트포크를 진행하면서 솔루션변화가 오는 반감기를 갖는 코인들도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