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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한라마76
털털한라마7622.12.27

사춘기가 막 시작되려는 아이와의 관계법?

아이가 곧 사춘기 무난하게 지나가길 바라지만 그래도 살짝은 걱정도 되어서요

어떻게 하면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사춘기 시기를 보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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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자녀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가 많답니다.

    이럴 땐 멈추어야 합니다

    자녀도 답답하고 힘들 것입니다 자신도 왜 그런지 모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함께 웃어주세요 작은 일에도 큰 소리로 웃어주고 자녀를 믿어주고 인정하고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사춘기는 기다리는 시간이 약인 것 같지만 실제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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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 현재 갑작스러운 사춘기 2차 성징으로 아이들은 자신의 신체적 변화와 감정적 변화에 굉장히 놀라고 당황스러운 시기인데요. 자신들이 처음 겪는 일에 혼란을 겪고 있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에서 부모님들은 아이의 상황에 대해 변화에 대해 이해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 주셔야 합니다. 물론 부모님들께서도 당황스럽고 처음 겪는 일이라 혼란스러우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의 현재 변화된 모습을 존중해주시고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게 뒤에서 든든하게 버텨주셔야 합니다. SNS와 편지를 통한 소통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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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를 해주심과 동시에

    아이의 입장 등을 먼저 들어주시고 잔소리보다는

    양방향 소통 등 대화가 가장 중요하니 많은 대화와

    더불어 이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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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승열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방치와 소통의 적절한 단계를 유지하시는게 좋습니다.

    예민한 시기로 방치를 원하지만 너무 방치하면 되려 무관심이라 생각하고 반항적일 수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이니 자녀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주고

    사사건건 엄격함을 유지하기 보다는, 주변에서 지켜보며

    자녀의 원하는 부분을 캐치하여 필요한 도움을 제공한다면 무난한 사춘기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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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짜증섞인 답을 하거나 대화 태도가 나쁘면 부모님도 화가 나기 마련이지만,

    사춘기니까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면서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는 것

    아이가 말을 끝마칠 때까지 들으면서 기다려주는 것

    아이의 말을 듣고 공감하는 부분에 적극적으로 반응해주는 것으로

    커가는 아이를 하나의 사람으로 존중한다는 것을 온몸으로 표현해주세요.

    아이와 사이가 좋아질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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