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전화할때 너무 답답한데 어떡해용?
남친이랑 자주는 아닌데 가끔 전화 길게 하는데 제 말에 대답도 잘 안하고 씹고 먼저 말도 안하고 그냥 아무 말도 안해요 그러다가 졸리다고 끊고 그런는뎁..어카죠
안녕하세요. 든든한퓨마216입니다.
억지로 대화를 이어가려고 하다보면 할말도 없고 끊어질때가 많죠 연인과 통화하고싶은 마음은 알지만 상대방은 아닐수도 있고 그런 통화를 기피할수도 있습니다 큰 이벤트가 없다면 소소한 통화를 하는 방법도 길러보세요 하시다보면 어느날은 길게 할수도있는 이벤트가 생길수도 있고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뤄질수 있다고 생각해요 서로의무감으로 통화를 하는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대화는 혼자하는게 아니라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얘기를 이어가는 것이겠죠.
상대가 솔깃해지는
말을 먼저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어린크낙새9입니다.
일단 남친분의 성격이 다정다감한 스타일은 아닌 듯하네요. 남친이 대화를 주도하는 성격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님께서 공통 주제 또는 관심사를 찾아서 주도해야 지금의 답답함을 제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굳센부전나비96입니다.
대부분 남자들은 단순해서 연애 초기에는 궁금증이 많고 상대방에게 호감을 받기 위해 장시간 통화도 적극적으로 하지만 시간이 흘러 그것이 누적되면 할말도 딱히 없고 연애 초기보단 긴장감도 떨어져 장시간 통화에 지루함을 느낄겁니다. 그러니 남자친구와 장시간 통화는 자제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전화를 너무 길게 해서 그런거죠... 말이란게 하다보면 더이상 할말이 없을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오래 얘기하면 지겹죠..아무리 여자친구랑에 통화라도 말이죠 아무리 오래 통화하고 싶어도 적당히 통화하고 끊으세요 남친이 어떻게든 아무말이 라도 하면서 통화하고 싶게 만드세요 남자란 동물은 여자가 자기를 너무 좋아한다느끼면 도망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