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 몽골은 수렵생활을 해왔던 민족이었습니다. 몽골이 세력을 확장하고, 주변 국가들을 정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날렵함에 있습니다.
1) 징기스칸이 몽골의 족장이 된 후에 몽골 내 부족을 통합하였고, 징기스칸의 손자 쿠빌라이칸이 족장이 됐을 땐 그 주변국들을 정복할 수 있었던 것이죠.
2) 그러나 주변국을 통치하기 이를 때 쯤, 지중해 기후나 환경 등이 몽골인들의 삶과 맞지 않아 유럽 정벌을 포기하게 됐습니다.
2. 그 이후 유럽, 중국 등의 국가는 계속하여 발전을 하게 됐으며, 몽골은 세력 내 갈등이 계속되는 과정에서 문화나 발전이 지속적으로 도태되는 바람에 힘이 약해졌던 것입니다.
저의 의견은 실무보다는 이론적으로 접근하여 작성한 답변이므로 다른 전문가 분들의 의견과 다소 다를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