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개똥이 진통제 소화제 등의 약재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은 있지만서도
이는 지금의 관점에서는 위생상 거부감이 들 수 있으며 효능과 안전성이 검증이 없습니다.
과거에는 한약으로 동물의 배설물이나 광물 식물 등의 자연물이 약재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똥을 약으로 쓰는 경우는 오령지가 유일합니다.
현대 한의학은 약재와 식물의 효능을 체계적으로 검증하고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한약 만을 사용합니다.
개똥이나 다른 동물 배설물을 약재로 사용하는 것은 현대 한의학에서는 사용되지 않으며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된 다양한 한약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