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이전에 원발성보다는, 전이성 폐종양이 의심되는 상황으로 말씀드리긴했습니다만, 다만 단순 방사선만으로는 해당 병변이 원발성인지 혹은 전이성인지, 전이성인 경우 어디로부터 전이된 종양인지는 명확한 판단이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상황들에 준해서 말씀드린 거긴 합니다만, 형태로만 보아서는 전이성의 가능성이 더 높은게 사실입니다.
걱정하시는 부분은 이해하겠으나, CT는 종양의 진단, 수술 가능성 평가, 전이 여부 판단에 있어 가장 정확한 검사입니다. 다만 현재 상황에서 엑스레이만으로는 종양의 성격(암인지, 염증인지, 원발성인지, 전이성인지)이 의심이 될 뿐, 명확히 구별할 수 없고, CT 후 필요 시 조직검사로 확진해야 치료 방향이 정해집니다. 전이성 폐종양일 경우 수술은 제한적이지만, 단일 병변이면 외과적 절제, 다발성 병변이면 항암 또는 완화요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노령견인 경우 CT를 위한 마취에 제한이 생길 수 있어서 이 부분은 내원 후 수의사 상담이 필요합니다. 마취 위험도 및 방사선 양상 등을 종합하여 치료 방향 고려해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진단 및 마취 적합성 평가는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