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초꾼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산청목(벌나무)는 수천년 내려오는 의서에도 없는 것으로
인산 김일훈에 의해서 민간에서 간에 좋다고 알려진 것으로
약이라 말을 하기 그래서 것이라 표현합니다.
헛개 열매 정도는 몇 몇 문헌에도 있고 연구 논문이라도 있고
숙취제로 헛개 음료로 개발되어 있어서 식품적으로 음주후에 도움된다 그 정도 이나
벌나무는 근본도 없고 연구도 없는
인터넷에서만 아주 화려한 포장의 것일 뿐 입니다.
한의사로서 권하지 않습니다.
저런 거 먹고 간이 나빠지고
그래서 한약을 먹고 간이 나빠졌다고 하지 싶네요.
나무의 목질부를 달여 먹으려면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간에 좋은 구기자 오미자 다 놔두고
이해가 진짜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