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메이크업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스킨, 수분크림, 선크림, 프라이머, 쿠션, 컨실러가 있어요.
여드름 흉터가 심한 편이면 프라이머랑 컨실러를 사용하라고 하던데, 프라이머랑 컨실러의 구체적인 차이랑 위에 제품들 전체적인 사용 순서를 알고 싶어요!
스킨, 수분크림, 선크림, 프라이머, 쿠션, 컨실러가 있어요.
- 스킨 > 수분크림 > 선크림 > 프라이머 > 쿠션 > 컨실러 순으로 발라주세요!
여드름 흉터가 심한 편이면 프라이머랑 컨실러를 사용하라고 하던데, 프라이머랑 컨실러의 구체적인 차이랑 위에 제품들 전체적인 사용 순서를 알고 싶어요!
- 프라이머 : 모공을 메꿔주며, 피부 겉면을 매끄럽게 해주는 용도로 (주로 코, 볼 부분에 사용), 소량을 덜어 원을 그리듯 발라줍니다 .
- 컨실러 : 착색 된 흉터, 점을 가려주는 용도로, 브러쉬로 발라줍니다. (컨실러 브러쉬 or 립브러쉬 추천)
* 팁
1. 모공프라이머는 파인 모공을 메꿔주는 거라 세안 꼼꼼히 하셔야해요!
2. 쿠션 메이크업 후 보이는 착색을 컨실러로 가려주면 되는데, 볼록 튀어나온 여드름은 더 돋보일 수 있으니 피해서 발라주세요!
3. 남자 메이크업은 피부와 눈썹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눈썹을 잘 다듬고 아이브로우(눈썹연필)로 빈 곳을 채워주면 훨씬 인상이 또렷해보일거예요!
보통의 프라이머는 모공이나 요철부위 메꾸려는 용도의 크림이에요! 얇게 발라서 모공을 채워주고 컨실러나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모공이 많던 사람이나 넓은 사람은 파운데이션이 뭉치거나 뜨는 걸 잡아주고 고루 잘 발릴 수 있게 도와줘요. 아니면 광을 나게끔 하는 광채 프라이머도 있어요!
컨실러는 영어 그대로 얼굴의 잡티를 가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크림 또는 스틱의 제형을 갖고 있어요. 일반 파운데이션보다 커버력이 좋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을 (파운데이션은 쿠션의 내용물을 크림이나 액체 형태로 가져온 것이라 보면 돼요) 펴 바른후, 말씀하신대로 여드름 흉터나 자국, 다크서클, 홍조 등을 가릴 수 있도록 소량으로 넓게 펴바르거나 찍어서 가립니다. 가끔 커버력이 파운데이션보다 좋지 않은 경우의 컨실러들이 있는데 그때는 역시 소량으로 하이라이터 용도로 이마나 턱, 코 부분에 발라서 밝혀주면 좋아요!
그리고 전체적인 사용 순서는 세수, 각질제거 후에 스킨→로션 (아니면 수분크림도 괜찮아요 그대신 피부타입이 지성이 아닌 건성인 사람이 바르는 게 좋겠죠? ) 같은 기초로 얼굴의 보습을 챙겨준 후에 선크림을 얇게 발라주고
(겨울에도 자외선이 있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발라줘야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대요! 그리고 많은 양을 발라줘야 확실히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화장이 밀릴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덜어서 발라주세요)
모공 요철이 심하다면 프라이머를 새끼손톱의 반 정도 짜서 비빈 후 살살 문질러 모공을 메꾸어주고, (사실 더 소량을 써야 좋긴 해요) 그 후 보통은 쿠션→ 컨실러 순입니다. 컨실러는 생략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쿠션처럼 많은 양을 발라버리면 두꺼워질 수 있으니 주의하구요.
근데 사실 여드름 흉터가 심한 사람이면 화장을 안 하고 치료에 중점을 두는 게 맞아요. 저도 여드름이나 흉터를 가리려고 예전에 열심히 화장을 하다가 귀찮아서 안 하게 되니까 여드름들이 진짜 싹 없어지더라구요 만약 여드름 흉터가 심하다면 피부과에 가보시거나 세안을 열심히 하시고 여드름 전용 제품을 바르시길 추천할게요. 😊
씻고나서 맨얼굴에 스킨(토너)을 발라줍니다 스킨에는 물스킨 일명 닦토(닦아내는 토너입니다) 에센스토너등이 있는데 닦토를 사용하실경우 화장솜에 뿌려서 얼굴을 닦아주고 에센스같은 점성이 있는 토너일경우 그냥 얼굴에 문대줍니다 그다음 세렘,에센스,앰플이 있는데 위에 질문에는 없으니 생략하고 로션이나 크림으로 넘어갑니다 건성이시면 수분크림보다는 보습크림을 추천드리고 지성이시면 가벼운 수분크림 하나만 바르셔도 될듯합니다 그다음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는걸 방지하기 위하여 선크림을 발라줍니다 여기까지가 스킨케어 입니다 이제 메이크업 부분으로 넘어가서 먼저 프라이머는 모공을 매꿔주는 역할을 합니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기전에 제일 먼저 바르는 제품이고 프라이머를 사용하고 파데나 쿠션을 바를경우 모공이 가려져 피부결이 매끈해 보입니다 컨실러는 전체적인 여드름이나 흉터를 가려줄때 사용합니다 큰흉터는 컨실러로 먼저 가리고나서 쿠션으로 다시한번 전체적으로 덮어주는게 좋습니다 이때 컨실러 색상이 쿠션 색상보다 밝을경우 너무 티가나니깐 쿠션보다는 살짝 반톤 어두운 색상으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쿠션후에도 작은 흉터들이 가려지지 않는다면 컨실러로 얇게 다시한번 얹어주시면 됩니다 이때는 붓을 이용하여 가볍게 얹어주시거나 펜슬타입 컨실러로 살살 가려주시는게 뜨지않게 커버하실수 있습니다 자칫 잘못바르면 얼굴 화장이 두꺼워질수도 있어요 결론적으로 프라이머와 컨실러의 차이점은 프라이머는 얼굴의 모공을 매꿔주는 제품이고 컨실러는 흉터를 가려주는 제품입니다 전체적인 순서는 스킨이나토너-세럼.에센스.앰플(생략가능)-로션이나크림-선크림-프라이머-컨실러-쿠션 입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말하자면 스킨, 수분크림, 썬크림, 프라이머, 컨실러, 쿠션 순서요 그리고 수분크림은 굳이 나갈때까지 안 발라도 돼요 건성이어서 얼굴이 엄청 땡긴다하시면 바르는 거 추천드리고요 잠자기 전에 수분크림 바르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촉촉하답니다
프라이머랑 컨실러의 차이는 프라이머는 모공을 채워서 그 모공 때문에 피부결이 울퉁불퉁하게 안 보이고 매끄럽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컨실러는 여드름,흉터, 다크서클, 잡티 등 부분을 커버하는데 사용합니다.
프라이머는 모공과 같은 피부의 요철을 가려주는 화장품이고 컨실러는 잡티(여드름, 뾰루지, 흉터 등)를 가려주는 화장품이에요.
설마서래님께서 적어놓으신 순서대로 바르시면 되는데, 프라이머는 스킨, 수분크림, 선크림 등 피부를 케어하는 제품 후에 바로 발라주면 됩니다. 프라이머의 종류가 무엇인지에 따라 다르지만 모공과 요철을 채워주는 프라이머는 절대 많이 바르면 안되요 모공이 제일 두드러지는 콧망울과 코 주변 볼에 둥글리듯 소량만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에 바르는 쿠션과 칸실러그 때처럼 밀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