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치과에서 쓰는 아크릴레진이 궁금합니다
치과에서 스플린트 높이를 올리는 작업 (수리) 을 하는데
본드냄새? 아세톤냄새?처럼 독한 냄새가 엄청 나는
말랑한 덩어리를 입안에 넣으셨어요
가볍게 물고 있으라 해서 한 3분 정도 그렇게 했던 것 같고
그 과정에서 실수로 혀가 닿았습니다
그러고 물로 여러번 헹궈내라 하셨는데,
이번에도 실수로 첫모금부터 삼켰어요
본드냄새가 가득했고 입안을 헹궈내고 바로 뱉었어야 하는데
어지럽고 멍해서 가글 중 꼴깍 하고 일부 삼켰습니다.
당일부터 혀가 얼얼하고 감각 이상한거랑 목 안이 따갑고 쓰라린 통증, 두통, 어지러움이 있었는데
자고일어나니 다음날부터는 두통이 훨씬 더 심해져서 머리가 깨질 듯하네요
대충 찾아보니 재질이 아크릴레진? MMA? 뭐 이런 거라 하는데
완전히 중합? 굳기 전에는 독성이 엄청나다 하고 절대 삼키면 안된다 하는데
저처럼 입안을 헹궈내는 과정에서 첫 물을 뱉지 못하고 삼켰으면 어떻게 되나요?
완전히 굳은 뒤에도 독성물질이 계속 나온다느니 세포독성이니 어쩌니 말이 많던데,
굳기 전에는 위험하다는게 공통된 의견이더라구요
요약하면
아크릴레진이 말랑한 상태일 때 입 안에 넣고
1. 혀 옆면 전체가 닿음
2. 입 안 헹군 물을 뱉지 못하고 삼킴- 처음 물 머금고 웅웅웅웅 하며 헹구다가 바로 꼴깍
이런 상황인데 다음날 두통이 심해진게 이거랑 연관이 있을까요?
뒷머리를 깨부수는 통증인데 살면서 처음 겪어봅니다..
어지럽고 시야가 흐린 거는 어제부터 계속 있구요
장치용 레진은 굳기 전엔 인체에 얼마나 유해할까요?
삼켜서 그런진 몰라도 목 안쪽도 계속 따갑고 쓰라린데, 시간 지나면 다 좋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