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크게 잘될때 대박났다고하는데 대박이란 말의 유래는?

Question

우리가 평상시에 일상생활에서 뭔가 해서 크게 잘되는것을 보거나 했을때 와~대박났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대박이란 말의 유래는 어떻게 되는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박((大박)의 어원,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흥부가 제비 다리를 고쳐주고 보답으로 박 씨앗을 받아 심었더니 큰 박인 '대박'이 달렸고,

그 박을 잘라보니 금은보화가 나와 횡재한 것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노름판에서 나온 단어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원래 노름판에서 판돈을 '박'이라고 불렀습니다.
여러 번 패를 잡고 큰돈을 따면 '큰 대(大)'를 붙여 '대박 났다'고 한 거죠.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노름판에서 유래했다는 설로, 노름판에서 판돈을 박 이라 불렀고 여러번 패를 잡고 큰 돈을 따면 큰 대 자를 붙여 대박 났다고 한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또, 흥부전에서 나온 말로, 흥부가 제비 다리를 고쳐주고 보답으로 박 씨앗을 받아 심었더니 큰 박인 대박이 달렸고 그 박을 잘라보니 금은보화가 나와 횡재한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박의 유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 가장 그럴듯한 두가지를 소개해 드리면.

1. 노름에서의 유래.

노름의 판돈을 박이라고 합니다. 노름에서 큰돈을 따게 되면 대박 났다고 말합니다.

2. 흥부전의 박에서 유래.

우리가 아는 내용대로 흥부는 제비가 물어다준 박씨로 인해 부자가 된것에서 유래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박의 어원에는 두 가지 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노름판에서 나왔는데요.

노름판에서 판돈을 '박'이라고 불렀습니다.

여러 번 패를 잡고 큰돈을 따면 '큰 대(大)'를 붙여 '대박 났다'고 한 거죠.

두 번째는 흥부전에서 나온 말인데요.

흥부가 제비 다리를 고쳐주고 보답으로 박 씨앗을 받아 심었더니 큰 박인 '대박'이 달렸고, 그 박을 잘라보니 금은보화가 나와 횡재한 것에서 유래됐다는 설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보편화되고 실질적인 유래는 영화가 크게 흥행에 성공했을 때

영화인들이 한 말을 언론이 가져다 사용하면서 보편화되었다고 합니다.

IMF 사태 이후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슈퍼개미 박정윤이

사이버 증권에서 ‘대박’이라는 아이디어로 큰 돈을 벌었다는 TV 광고가 유행하면서

‘대박’이라는 단어가 급속도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노름판에서 판돈을 '박'이라고 불렀습니다. 여러 번 큰 돈을 따면 클 대(大)를 써서 '대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