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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2.03

시어머니 봉양 압박 부담스럽고 힘들어요 ㅠ

시어머니, 아주버님, 시누이 등

어머니 잘 좀 부탁한다고 부담을 주시네요 ㅠㅠ

저도 몸이 아픈 상태라 지치고 스트레스가 많네요

어디로가 도망가고 싶어요 ㅠㅠ

죽고싶기도 하구요 ㅠㅠ

우선 제 처해진 상황이 안좋아서 모든 게 부담스러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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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아주버님계신데 왜요?

    가족회의를 하셔서 의견을 내놓으세요

    스스로들은 못하면서 누구하나 재물로 만드는건 부당하다 생각됩니다

    자기들이 못하면 요양원으로 보내는 방안을 택하셔야지 건강 않좋은 사람한테 미루는건 옳지 않습니다

    시어머니보다 내가 먼저 무지개다리 건널수도 있잖아요

    오는건 순서 있어도 가는건 순서가 없읍니다

    맘 다져 먹고 가족들 모두 모아 얘기 하는게 옳다봅니다

    시집을 위해 이한몸 바칠 이유없읍니다

    그들처럼 나도 내인생 소중하니까요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그래야 주위사람도 인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말씀드리세요. 모든 갈등은 소통의 부재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쥭고싶을 정도의 스트레스라면 대화를 하면서 서로 입장을 맞추어가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다만 대화가 통하지 않고 자기쪽 주장만 강요한다면

    질문자님이 1순위로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봉양은 배려이자 예의이지만 의무는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