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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라마35
냉철한라마3524.01.31

화성에 처음으로 착륙한 우주 탐사선은 무엇인가요

지금 보면 화성의 모습들을 마치 안방에서처럼 잘 볼 수 있는데요 화상에 처음으로 발을 디딛은 탐사선의 이름은 무엇이고 지금도 활동을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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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31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성에 처음으로 착륙한 탐사선의 이름은 바이킹(Viking)이에요. 바이킹은 1976년에 발사되어 화성의 지표와 대기를 조사하고 지구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역할을 했어요. 그 후에도 여러 차례의 화성 탐사선들이 발사되어 화성의 지표와 대기 지구와의 거리 등을 조사하고 있어요. 현재 활동 중인 탐사선으로는 큐리오시티(Curiosity)와 인사이트(InSight)가 있어요. 큐리오시티는 화성 지표의 지질학적 특성과 화성의 과거 환경을 조사하고 인사이트는 화성 지진 활동을 조사하고 있어요. 화성 탐사선들의 활동은 화성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더욱 높여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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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성에 처음으로 발을 디딘 탐사선

    즉 성공적으로 착륙하여

    화성 표면의 사진을

    전송한 최초의 탐사선은

    1976년에 NASA에서

    발사한 바이킹 1 입니다.

    바이킹 1 호는 화성 표면에

    대한 다양한 과학적 데이터와

    사진을 지구로 전송하여

    인류에게 화성에

    대한 첫 번째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바이킹 1 호의 임무는

    오래 전에 종료되었으며 이 탐사선은

    더 이상 활동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후 여러 탐사선과 로버가

    화성에 보내져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오늘날에는 더 고도화된

    기술을 갖춘 탐사선들이 화성의

    지질 기상 환경 등을 조사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퍼시비어런스 로버는 NASA의

    최신 화성 탐사 임무의 일환으로

    2021년 2월에 화성에 착륙했으며

    큐리오시티 로버 역시 2012년부터

    화성의 표면을 탐사하며

    활동 중입니다.

    이 로버들은 화성 표면의

    세부 사진은 물론 다양한

    과학적 분석 결과를 지속적으로

    지구로 전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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