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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시바견
친절한시바견22.12.04

주식에서 무상증자/ 유상증자의 개념은?

어떤 뜻인가요?

그리고 왜 어떤 상황에서 증자를 하는데

무상일 때도 있고 유상일 때도 있고요

왜 하는 거죠?


또 반대로 감자를 하는 경우는 왜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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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자의 경우 자본금을 늘리기 위함으로 진행합니다. 따라서 주주로부터 자금을 받아 증자를 진행하는 경우가 유상증자이고, 기업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현금을 바탕으로 증자할 경우 무상증자입니다. 반대로 감자는 자본금을 줄이는데 사용하는데 보통 기업이 어려워서 신규 주주로부터 증자를 받을 때 증자전에 감자를 진행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쉽게 유상증자는 돈을 들여 주식을 발행하는 것이고

    무상증자는 돈을 들이지 않고 주식을 발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둘다 자본을 늘리기 위한 조치이지만 엄격히 다른 구분이 있는데

    유상증자의 경우 현실적으로 기업에 돈이 부족하여 부채대신 자본금을 위한 선택으로 많이 선택되어 집니다

    이러면 기존 주식의 양이 많아지면서 가치가 낮아지게 되는데 이는 주가하락의 대표적인 모습입니다

    무상증자의 경우 돈이 들지 않기 때문에 주식을 나누어준다는 것은 기업내부의 잉여금을 이용해 주식을 나누어주게됩니다

    그만큼 회사의 자본력이 탄탄하며 재무구조가 튼튼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임으로

    주로 주가상승의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감자는 주식수를 감소시켜 주식가치상승을 위한 것이 대표적이며

    기업가치평가를 위해 감자 등을 진행해 일부러 기업가치를 깎아내릴 수 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유상감자,무상감자가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 - 주주들로부터 대금을 받음으로써 이를 통하여 주식수를 늘려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무상증자 -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바꾸어 주식수를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유상증자는 보통 신사업에 투자 / 경영에 어려울 경우 단행됩니다.

    무상증자는 회사의 자본금이 늘어나고 해당 기업의 재무적으로 경영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피력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감자와 같은 경우 무상감자와 같은 경우 결손금으로 인해 이익배당을 할 수 없거나 주가하락의 우려로 신주발행이

    불가능할 때 시행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유상증자

      회사가 자본금이 부족할시에 신규 주식을 발행하여 기존주주나 특정인에게 자본을 조달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신규 자금이 유입되어서 좋으나 주주 입장에서는 유통되는 주식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좋지 않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 무상증자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이익잉여금의 자본전입을 말합니다. 실제 주식 대금의 납입이 없이 주식수가 늘어나게 되지만 기존 주주들은 가지고 있던 주식비율만큼 무상으로 주식을 받게 되면서 호재로 시장에서는 받아들이게 됩니다. 최근 무상증자는 주주에 대한 환원정책의 일환으로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상증자의 경우는 회사의 자금이 부족할 때 자금을 조달하는 목적으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외에 M&A를 위해서도 활용되기도 합니다. 무상증자의 경우는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서 사용됩니다.

    그리고 감자를 하게 되는 이유는 회사의 자본금이 부족한 상태로 보통은 완전자본잠식에 빠진 기업들이 감자를 통해서 재무구조개선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자(increasing capital)는 주식회사가 주식을 추가 발행하여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증자를 하는 이유는 운전자본이나 운영비 및 투자비를 조달하기 위해서 진행합니다. 회사가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은 증자 외에 회사채를 발행하거나 금융권에서 대출을 하는 방법 등이 있는데 증자는 자본 항목에 산입 되어 재무 구조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유상증자는 말 그대로 기존 주주와 제3자 배정을 통해서 주식을 추가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고 무상증자는 기존 이익잉여금을 자본 확충에 사용하는 것으로 기존 주주들에게 지분율만큼 주식이 배정되어 일반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입니다.

    감자(decreasing capital)는 자본금을 줄이는 것으로 주로 기업의 구조조정이나 매각을 위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말씀 드려 회사의 덩치를 작게 하여 원활한 운영 또는 매각 가치를 낮춰 회사 매각 가능성을 높입니다. 감자의 경우 기존 주주에게 매우 큰 악재입니다. 자본금 감소에 따라 주당 가치가 낮아지게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4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는 회사의 이익이 상당히 축적되었을 경우, 이익금 일부를 신규 주식으로 발행해서 기존 주주에게 무상으로 배정하는 것입니다. 무상증자는 기업의 이익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개념이므로 시장에서는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지빈다. 실례로 무상증자가 이사회에서 결정되어 공시가 나기도 전에 소문이 먼저 퍼져서 주식값이 폭등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지만 무상증자와는 달리 유상증자는 기업이 주식을 신규로 발행하여 운영자금을 확보하는 행위이며, 부도위기에 처한 기업이 자금조달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신중을 기하여 기업의 증자목적을 분석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의 공시내용에는 증자의 목적이 언급되기는 하나 ‘시설자금’, ‘운영자금’ 등으로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으므로 신문기사를 찾거나 IR담당자에게 전화를 하는 등의 방법으로 증자의 목적을 꼭 파악하여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간단히 유상증자는 돈을 받고 주식이 느는거고

    무상은 돈 받지않고 주식수만 늘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