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작년에 아파트 분양시장이 한창 가열될 때 추정 분양가와 함께 아파트를 사전 청약 받았었는데 그동안 분양시장이 침체되긴 했지만 계속 자재값 및 인건비 상승으로 분양가가 상승하는 추세여서 사전청약한 아파트의 확정 분양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 초기 추정 분양가 대비 얼마나 오를까요?
이론적으로 본다면 인건비나 자재값이 올라 분양가도 올라야 하는건 맞습니다만 건설사입장에서 높은 분양가에 수요가 없다고 판단하면 건설을 하지않습니다. 그러면 신축아파트가 프리미엄이 붙고 금액이오른다면 건설사들은 너도나도 분양을 시작하겠죠? 이게 반복되다보니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생기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