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가장 높이 떠 있는 인공위성은 Juno 인공위성입니다. Juno는 2011년 8월 5일 NASA에 의해 쏘아 올려졌으며, 주목적은 목성의 대기와 자기장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Juno는 지구와 목성 사이의 거리가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며, 현재 거리는 약 8억 km(5억 마일)입니다.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태양전지판을 사용하여 태양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수집합니다.
Juno 인공위성은 2021년까지 작동할 예정이며, 목성의 자기장, 대기, 내부 구조 등을 조사하여 우주 탐사 분야에서 중요한 연구 결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