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준으로 가장 높이 떠 있는 인공위성은 "글로벌타임즈" (GlobalTimez) 인공위성입니다. 이 인공위성은 2023년에 발사되었습니다.
글로벌타임즈 인공위성은 궤도 고도 약 35,786 km (약 22,236 마일)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위치는 지구의 적도면에서 정확히 위성이 지구 자전 주기와 일치하여 항상 같은 지역을 바라보도록 유지되는 지행성 궤도인 "정지궤도"입니다.
정지궤도에 위치한 인공위성들은 지상에서 고정된 위치에 있는 것처럼 보이며, 주로 통신, 기상 관측, 지상 감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글로벌타임즈 인공위성은 세계시간을 제공하고 정확한 시간 신호를 제공하는데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