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역대 최저 승률 우승팀은 어디일까요?
올해 프로야구는 그야말로 혼전인데요. 기아가 나름 독주이기는 하나 하위권들의 선전으로 아무래도 역대 최저 승률 우승팀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이 되는데요. 과거 어느팀이 최저 승률로 우승 했는지 궁금합니다. 그때 꼴찌팀의 승률 또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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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저 승률로 정규리그 1우를 한 팀은 2021년의 KT위즈입니다.
당시 76승 9무 59패로 0.563의 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해에 10위팀은 한화이글스로 49승 12무 83패로 승률은 0.371였습니다.
1위팀이 최저 승률을 기록한것에 비해서 10위는 확실히 바닥을 깔아준 시즌이었습니다.
1~6위까지가 5할 승률 이상을 기록한 시즌이구요.
프로야구 역대 최저 승률 우승팀은 2007년 KIA 타이거즈입니다. KIA는 시즌 동안 0.474의 승률을 기록하며 우승했습니다. 이 해의 최하위팀인 삼성 라이온즈는 0.440의 승률을 기록하여 꼴찌를 차지했습니다. 이처럼 상대적으로 낮은 승률로도 우승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