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아이 학원 한 군데도 안보내면 애들과 어울리는데 문제가 될까요?
초6인데 학교에서 아이들과 원활히 어울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아이가 다들 다니는 학원에 혼자만 안 다니는 것이 큰 이유인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꼭 학원이 아니더라도 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야 합니다.
특히 현재 잘 어울리지 못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방과 후에 함께 어울린 것에 대해 대화를 한다면 아이는 소외감을 느낄 겁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 아이와 상의해보시고 원하는 방과 후 활동을 결정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은 학원이나 학교에서 같이 생활하는것이 관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특히 여자아이의 경우 이러한 동일집단구성에 조금더 영향을 받을수도 있을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함께 학교 학원을 다니는 친구들과 더 친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말이지요
아이가 외로워하고 학원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그나이때 아이들은 동선이 같은 친구들과 교류를 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그러한 부분이 없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학원에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기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대부분 다녀 다니지 않으면 교유관계가
좁아진다는 단점도 있으나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아이의 의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학원을 다니는 가장 큰이유중의 하나가 교우관계를 위해 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후사정을 알지 목새 답변을 드리지는 못하겠으나 학원의 이유도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려서부터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힘들어했다면, 아이의 성향 때문이지 학원여부와는 관계가 없을 것 같아요.
보통 자아감이 약하면 친구들과 접촉하기를 꺼려하고,함께 어울리기를 힘들어합니다
능동적으로 양육하는 부모의 아이들은 스스로 하려는 자립성이 강화되지만, 수동적으로 양육하는 경우에는 부모에게 의존도가 발달하므로 자아감이 약화됩니다
가급적이면 아이들끼리 놀고 접촉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경험과 실제의 기회를 많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그렇게 해야 아이들 스스로 친구들의 사회로 들어갈 수 있도록 훈련하는 효과를 거두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