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점심시간 즐거워야 되는데 점심값 때문에 걱정이예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회사에 구내식당이 없어서 단체로 나가서 식당가서 먹는 분위기 입니다
주변 식당 번갈아 가며 먹는데 요즘 점심값이 적어도 1만원 13000원이잖아요.. 안먹고 말지 너무 비싸요...
어쩌다 일주일에 한번은 먹어도 매일 먹으려니
나가는 돈이 엄청납니다 ㅜㅜ
저만 안 갈수도 없고 너무 고민입니다
이럴땐 무슨 핑계를 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세심한황조롱이89입니다.
그냥 핑계가 아니라 확실하게 얘기하면 됩니다.
요즘은 크게 강요를 하지 않을거기 때문에 본인은 도시락 싸와서 그냥 먹겠다고 하시면
다들 이해합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마세요~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이야기 하세요 눈치 보지 말고요, 개인돈 나가면서 사먹는건데 남의 눈치를 왜 보나요?
도시락은 싸오시던지 근처 편의점 도시락 드신다고 이야기 하세요
선임중에 그래도 친한분 계실꺼잖아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엄청 부담될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같이 점심을 먹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물가가 계속 오르니 밥값도어느순간 부담이 되어서 도시락을 싸옵니다
제가 싸다니니 다른분들도 하나둘씩 싸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싸서 드시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잘난다슬기189입니다.
맞아요 월급은 얼마 안되는데 점심값이 포함되어있지 않아 사먹어야되면 비용부담이 크시겠어요 간단한걸 싸서 다니시고 오늘은 메뉴가 별로 먹고싶지않고 간단한걸 먹고싶네 그런핑계는 어떨까요ㅎ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회사점심시간으로 부담이된다면 도시락을 쌓아서 가지고 다니세요. 아니면2틀에 한번만 나가서 드시구요
안녕하세요. 희망찬옹달샘76입니다.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이해할 겁니다.
사실 한두푼이 아니기 때문에 다 사먹을 수 없는것이죠.
누군가 한명이 안가기 시작하면 분명다른 분들도 안갈겁니다.
눈치보고 있을수 있죠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매일 점심을 사먹는게 정말 부담스러울 거예요. 일주일에 몇번은 도시락을 준비해서 도시락싸왔다고 하고 드시면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