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심 값 너무 비싸요..
회사에서 사내 식당이 없고 사비로 사먹어여하는데..
저와 같은 경우에 다들 점심 어떻게 하시나요?
점심값이 너무 많이들어서ㅜㅜ.. 어떻에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점심을 간단하고 저렴하게 해결하는것도 큰 관심사 같아요 편의점을 주로 많이들 이용한다고 하더군요 분식점도 수시로 이용하고요. 요즘에는 다들 힘들다고 하더군요. 경기도 안좋고 무엇이든지 아껴야 하는 세상이니까요.
월급은 안오르는데 점심값 너무 올랐습니다. 그렇다고 안 먹을 수는 없고요. 냉면만 하더래도 1만원이 넘으니까요. 일단 점심값으로 월 20만원 이하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그러면 한달 평균 22일근무 1일평균 9,000원을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오늘 15,000원을 점심값으로 썼다하면 내일은 4,000원 정도로 줄입니다. 매일매일 저렴한 라면이나 김밥이나 빵과 우유만 먹을 수 없는 거 아닙니까?
안녕하세요. 독특한고양이431입니다.
전 그래서 그냥 출근길에 편의점에 들려서 도시락을 사갔습니다 ㅎㅎ
그럼 훨씬 저렴하니까요 ㅎ
아니면 조금 귀찮더라도 집에서 도시락을 싸가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강한불독112입니다.
아침시간 CU편의점에서 통신사 KT간편식 할인을 해줘서
김밥을 아침,점심용으로 2개 삽니다 보통 5천원대인데 천원정도 할인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사내 식당이 없는 경우에는 점심값, 외식값은 원래 비쌌던 기억이 나요.
제 기억으로 그게 진행 됐던 건 벌써 4년 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식당들이 한둘씩 지나치게 오른 인건비로 부담을 받아 올리기 시작했었는데 그때, 사내 식당 역시 함께 올렸었거든요.
그 뒤로는 사람들마다 조금 대응 방법이 다르긴 했지만 편의점을 이용하는 경우도 생겼고,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오는 경우도 생겼었어요. 아니면 주변 다른 건물의 사내 식당에서 외부인에게도
식권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당사 직원보다는 더 받더라도 외부 식당보다 싼 경우가 있어 이걸 알아봐서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물가가 많이 올라서 힘들기는 하죠.
도시락을 싸서 가시거나 편의점 도시락으로 먹는 건 어떠신가요? 조금이라도 아끼실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