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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너구리180
선량한너구리18023.03.23

요즘 점심 값 너무 비싸요..

회사에서 사내 식당이 없고 사비로 사먹어여하는데..

저와 같은 경우에 다들 점심 어떻게 하시나요?

점심값이 너무 많이들어서ㅜㅜ.. 어떻에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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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점심을 간단하고 저렴하게 해결하는것도 큰 관심사 같아요 편의점을 주로 많이들 이용한다고 하더군요 분식점도 수시로 이용하고요. 요즘에는 다들 힘들다고 하더군요. 경기도 안좋고 무엇이든지 아껴야 하는 세상이니까요.


  • 월급은 안오르는데 점심값 너무 올랐습니다. 그렇다고 안 먹을 수는 없고요. 냉면만 하더래도 1만원이 넘으니까요. 일단 점심값으로 월 20만원 이하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그러면 한달 평균 22일근무 1일평균 9,000원을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오늘 15,000원을 점심값으로 썼다하면 내일은 4,000원 정도로 줄입니다. 매일매일 저렴한 라면이나 김밥이나 빵과 우유만 먹을 수 없는 거 아닙니까?


  • 안녕하세요. 재밌는고릴라213입니다.

    저도 너무 비싸서 고민중이예요 한달 기본 22만원 정도 나갔었드라구요ㅠ 반으로 줄여보려구요


  • 안녕하세요. 독특한고양이431입니다.

    전 그래서 그냥 출근길에 편의점에 들려서 도시락을 사갔습니다 ㅎㅎ

    그럼 훨씬 저렴하니까요 ㅎ

    아니면 조금 귀찮더라도 집에서 도시락을 싸가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강한불독112입니다.


    아침시간 CU편의점에서 통신사 KT간편식 할인을 해줘서

    김밥을 아침,점심용으로 2개 삽니다 보통 5천원대인데 천원정도 할인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사내 식당이 없는 경우에는 점심값, 외식값은 원래 비쌌던 기억이 나요.

    제 기억으로 그게 진행 됐던 건 벌써 4년 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식당들이 한둘씩 지나치게 오른 인건비로 부담을 받아 올리기 시작했었는데 그때, 사내 식당 역시 함께 올렸었거든요.

    그 뒤로는 사람들마다 조금 대응 방법이 다르긴 했지만 편의점을 이용하는 경우도 생겼고,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오는 경우도 생겼었어요. 아니면 주변 다른 건물의 사내 식당에서 외부인에게도

    식권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당사 직원보다는 더 받더라도 외부 식당보다 싼 경우가 있어 이걸 알아봐서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물가가 많이 올라서 힘들기는 하죠.

    도시락을 싸서 가시거나 편의점 도시락으로 먹는 건 어떠신가요? 조금이라도 아끼실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