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말해도 까먹고 하지않는 사람은 무슨 심리일까요?
상대방에게 내가 싫어하는 행동은 꼭 하지말라고 얘기한게 있는 데
매번 그 행동을 되풀이합니다.
이제는 말하기도 귀찮고 짜증만 납니다.
남이 싫어하는 걸 반복하는 사람들은 무슨 심리 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이거나 질문자님의 말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입니다.
만약 상대방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싫다는 행동을 반복하지는 않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님의 경우는 이러한 것이 중요하게 느끼지만 대상자는 그것이 아니기에 그러한것을 까먹는 것일겁니다.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그 행동이 글쓴이는 충분히 불편한 행동이라 표현을 했어도 상대방은 크게 불편해 하지 않다 생각하거나
배려심이 부족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가볍게 말고 진지하게 불편한 행동들에 대해 대화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귓등으로 흘려 듣는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왠만해서는 잘 바뀌지 않습니다.
본인이 불 필요한 일이라 생각 되면 주변에서 여러번 말해주더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정말 잊어버렸거나, 알면서도 계속 은근히 더 싫은 행동을 하고 싶어서 입니다.
상대가 알면서도 똑같은 행동을 반복 한다는 건 상대가 반응하기 때문이죠. 상대의 반응 때문에 오늘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내일을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기 때문에 계속 상대를 자극하는 것입니다.
싫다고 하지 말라고 단호히 본인의 의사를 전달 하였다면 더이상의 말과 그리고 반응을 자제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이 계속 이어진다면 상대방과의 만남을 다시 한번 고려해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타인의 기분 등을 생각하지 않고
타인의 말 등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과는 가급적 거리를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성향이 다릅니다.
나에게는 정말 중요한 일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중요한 일이 아닐수 있습니다.
내가 중요하다고 하여 타인에게도 중요하다는 법은 없습니다.
다만 질문자님처럼 하기 싫어하는 행동을 반복하는 것에 대하여 하지 말라고
말하였음에도 그 행동을 반복하는 것은 질문자님의 말에 집중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말하는 방법에 대한 방식을 바꾸어보세요. 내가 이런 행동은 정말 싫어하니 꼭 하지
말것을 말하시고 확답을 받아보세요. 만약 상대방이 확답을 하지 못하겠다면 그 부분에 대한
조율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나의 생각이 전부 옳다고 볼수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