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돌이 지나고 후 부터 계속 아이와 다른방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런 수면교육이 좋다해서...
돌 지나고 나서는 그래도 혼자 잘 자는거같아 안심을 했는데
두돌 지날때쯤 부터 잠을 자기를 싫어하고 새벽에 깨서 안방으로 와 저희를 매일 깨우곤 합니다.
달래도 보고 화도 내보고 같이 방으로가서 잠도 자봤는데 나아지지가 않네요
처음에는 2살터울의 여동생이 태어나서 불안한 마음에 그런가 싶어 엄마랑 둘이 몇달을 같이 자도 새벽에 깨고 울고 짜증을 내네요..
새벽에 일주일 중 5번은 깨는거 같습니다.. 문제가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