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칼이나 눈썹용 칼로 제거해도 안전합니다. 여성 얼굴 털은 대부분 연모이기 때문에 피부 손상만 주의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세안 후 미지근한 물로 피부를 부드럽게 한 뒤, 쉐이빙 폼이나 젤을 사용해 털 방향대로 가볍게 미는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 건식 면도는 자극과 모낭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한 번 면도한다고 털이 굵어지지는 않습니다. 면도는 모낭이나 호르몬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단면이 평평하게 잘려 일시적으로 더 굵어 보일 수 있을 뿐 실제 굵기나 성장 속도가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면도 후 따가움, 홍반, 모낭염이 반복되면 제모크림이나 레이저 제모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특히 털이 굵고 색이 진한 경우 레이저 제모 효과가 좋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