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한 압박감과 책임감에 힘이 듭니다.
내년에 결혼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현실의 벽이..그리고 준비해야할 것이 많더라구요. 금전적으로..
투잡, 쓰리잡을 해야할 정도로요..
몸은 열심히 하고 싶은데 부업을 하다가..혹은 끝내고 저도 모르게 이 모든 상황이 부담 스럽습니다..결국 술을 먹게 되고..또 내일을 준비하지요..
남들처럼 잠 못자며 준비하며 열심히 해야하는데..도대체 저는 왜이리 책임감이 없을까요..어떻게 해야 정신을 차릴까요..
안녕하세요. 루나야입니다.
저도 약 11개월의 결혼 준비를 끝으로 2주뒤에 결혼식을 올리는데 준비하는 기간동안 힘든간동안 금전적으로 힘들지 않았다면 정말 좋겠으나 그렇지 않죠...
그래도 긴 시간이 있다는게 힘인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 도움없이 한다고 그랬는데 막상 결혼이라는게 해본적이 없으니 얼마가 들지도 모르고 큰돈이 나갈거라는 생각에 시작도 전에 걱정부터 앞서는데 저는 너무 힘들어 하시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뭉쳐서 꼬여있는 실타래를 천천히 하나씩 푼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같아요. 하나씩,하나씩 진행하다보면 어느 순간 완성되가고 있더라구요. 우리의 경제력에 맞춰서 너무 욕심내지 않고 하나씩, 하나씩 하면 되더라구요~
저는 정말로 응원드리고 싶어요!
기죽지마시고 긍정적으로!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쿠스쿠스65입니다.
가능하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것이 좋으며
조금더 스스로를 편안하게 만들어줄필요도 있을듯합니다.
결혼하나만 하더라도 큰스트레스가 될수있기에
다른 스트레스 요인을 줄여주는것이 좋겠습니다.
힘내십시요
안녕하세요. 투명한다람쥐23입니다.결혼이란 압박감과 책임감으로 결혼하시게 되면 나중에 힘들어져요. 결혼을하게되면 부딪히는 일이 많이 생기는데요.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결혼날짜를 잡으셨음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렇게 힘들고 고민하시는 것 자체가 책임감이 있으신 겁니다. 결혼 당사자분과 경제적으로 현실감있게 맞춰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투잡 쓰리잡이 필요하다면 시간을 쪼개서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부담과 고민은 예비 배우자분에 대한 사랑이 존재하기 때문이니 너무 큰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스스로 스트레스가 많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앞에서
담대해지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고 하신다면
이러한 부분을 아내분과 이야기를 잘 나눠보시고
고민을 덜 수 있으면 함께 덜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결혼이라는게 쉬운게 아니며
질문자님과 같은 경우 본업이 있으심에도 투잡, 쓰리잡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정말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든 일인만큼 너무 부담을 가지지 마시고
마음을 편하게 먹고 생각을 정리한 후에 다시 마음을 다잡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결혼에 대한 압박감과 책임감 때문에 힘이든다고 하신다면
이러한 스트레스에 대하여
미래 배우자분과 대화를 나누고
고민을 나누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