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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손파이부대찌게
엄빠손파이부대찌게23.10.04

강아지 배변실수할때 무관심으로 대응해야하나요?

나이
성별
몸무게
1.6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중성화 수술

이제 5개월 좀 지나서 6개월 되어가는 강아지 키우고있습니다

배변 잘 가리긴하는데 종종 못가릴때가 있어요.

패드 말고 다른곳에 실수했을때 혼내면 더 안좋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어떻게 해야 잘 가릴까요?

매번 패드에 할때마다 간식을 줄순없고 제가 볼때나 같이 있을때 잘 하면 칭찬 해줍니다

그리고 중형 배변패드 한장 여러 장소에 두었는데 왜 잘 가리다가 이럴까요? 보통 3번 패드에 하면 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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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으로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를 충족시키는 경우 강아지는 실내 배변을 하지 않는게 옳습니다.

    토굴을 파서 가족과 기거하는 개과 동물은 무리가 생활하는 공동생활 공간에 변을 싸지 않기 때문이지요.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제라도 그 최소 기준을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그래야 강아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해지고

    치매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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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네. 혼내실 필요 없습니다. 어린 강아지들이라 아직 지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무심하게 잘못 배변한 장소의 냄새와 흔적을 클리너로 말끔히 없애주세요. 냄새가 나면 그 장소에 계속 배변을 누게 될 수 있습니다. 배변훈련은 6개월정도 걸리니 꾸준한 칭찬과 관심으로 훈련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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