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고 답답해서 화가나 미치겠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몇개월 전 억울한 일을 당하고 큰 상처와 트라우마가 되어 아직까지 괴롭습니다. 저를 음해하고 괴롭힌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뒤에서 없는 얘기 만들어 얘기하고 다니고 인터넷에 저를 암시하는 비방글까지 올리고 있습니다. 얘기도 안통하고 그저 제가 죄인이랍니다.
무시하려 애써도 계속해서 사건이 떠오르고 너무 억울하고 답답해 죽고싶습니다. 그렇게 괴롭혀놓고 본인들이 피해받은척 합니다. 피해자라면서 즐겁게 웃고 놀러다니네요. 누구는 괴로워 미칠 지경인데...
진짜 법이 없었다면 죽이고 싶었을겁니다. 맘같아선 평생 따라다니면서 저주하고 보복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달라질것도 나아질것도 없고 금전적 문제로 법적 대응 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제가 여기서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 이런 괴로운 심정에서 벗어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어느 무리에서나 이상한 사람들은 꼭 있는 것 같아요. 여러 사람들이 한사람을 음해한다면 그게 마치 진실인 것 마냥 포장이 되고, 퍼지면 퍼질 수록 소문도 더 커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내가 아니라면 아닌 것이고, 아무리 거짓을 진실이라 해도 진짜 진실이 되지는 않는 법입니다. 힘드시겠지만 그런 사람들 특성상 계속 이슈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조금만 참으시면 잠잠해질 것입니다..그 사람들과 만나지 않는것이 가능하다면 최대한 소식도 접하지 마시고, 소문에 휘둘리지 않고 님을 믿어주는 사람들만 곁에 두세요. 내 사람이 아닌 사람이 하는 말에 상처받고 휘둘릴 필요는 없다 생각하시면 조금 마음이 나아지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충실한병아리248입니다.
상대방이수준낮은찌질이라고생각하시고
무시하세요 너따위를 내가신경이나쓸거같냐?불상한인간들 이제는 안쓰럽기까지하다~ 이런맘으로
그사람들 마음의병이있는사람들이라 생각하세요
스트레스는만병의원인입니다~ 가까운해외나제주도같은곳으로바람한번쐬고오시는걸추천합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이렇게나너를사랑하는걸왜넌491입니다.
사는곳은 아예 떠나버리실 수는 없는건가요.
그 사람들과 같은 지역,동네,직장에서 살 수는없습니다.
저라면 다필요없고 살기위해서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가서 편하게 살것같습니다.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는 법입니다. 그리고 인터넷같은것도 그 사람들관련된거 싹 다 지우고 차단하고 안볼것같습니다.
살기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