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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황새43
무난한황새4323.08.26

젊은 신입사원이 자꾸 거슬립니다.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젊은 신입사원이 회사에 입사했는데요. 요즘 MZ세대라서 그런지 자꾸 생각이랑 행동이 거슬립니다.

책임감은 없고 자꾸 워라벨이란것만 언급하고. 야단을 쳐야하나요 아니면 무시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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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mz세대라고해서 직장 생활은 달라지는건 없다고 봅니다 말도 안되는 것들을 들먹여가면서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 중 하나인듯합니다.

    절대 놔두면 안되고 강하게 뭐라고 해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10.04

    큰 사고를 친 것도 아니고 생각이나 행동이 거슬린다고 해서 야단을 친다는 것은 초중고등학교에서 일진이 하는 일과 그 신입사원에게는 별다르지 않게 느껴질 겁니다

    MZ 세대 신입사원은 대학생활을 코로나 시절에 해 교수님 얼굴을 3학년 때나 처음 봤다던가 지방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었다거나 하는경우가 많을 겁니다. 주변에 바로 일이 년 앞을 경험해본 선배가 많지 않을 때는 작은 노하우들을 얻지 못하고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예를 들어 회의 준비를 해야 하는데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괜히 인쇄 몇 개 더 했다가 왜 그랬냐고 한마디 듣지 않을까? 하지만 한마디 들으면 화내죠. 나 온라인 수업처럼 구체적인 디렉션을 받지 못했었기 때문에). 준비물은 몇 개쯤 여분으로 가져가야 할지, 프린트를 했다면 어떤 식으로 정리해서 갖다주는 게 좋을지... 발표를 하게 됐다면 무엇을 준비해서 발표자의 책상 위에 놓고 발표를 하는 게 좋은 발표가 될지 등등 교수님이라든지 바로 한 해 전 선배라든지 수업 듣고 어울리며 그 작은 노하우들을 서로 모방해가면서 베낄 기회를 잃었습니다. 대학 생활이나 군대는 그 노하우를 배우는 시기라고 해도 될정도인데 그 시기를 온라인으로 거치고 아무리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화면 안에서 관계를 맺는들 그 선배들이 자신의 책상 위에 무엇을 가지고 어떤 것을 메모하고 어떤 행동들을 하고 있는지, 실습이 주로인 일들의 경우는 더했을 것이고요, 볼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런 모방도 현저히 적게 일어났을 겁니다

    가르침을 주시려고 한다면 이러한 이해 하에 도움이 되는 작은 노하우들을 알려주세요. 그런 노하우들을 알려주는 것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지 잔소리를 하는게 되지 않아야 좋을 겁니다. (사실은 정말 실질적이고 정말 도움이 되는 노하우들을 알려주는 것은 잔소리로 들리지 않을 가능성 높습니다.) 잔소리를 섞지 마시고 보고 배울 기회를 준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시선을 끌어 보여주세요. 이럴 때는 이렇게 하면 좋긴 하더라 정도 언급을 해주시는 것이 생각보다는 큰 도움을 주지 않을까요?

    이 일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점은 이런 것이고 그런 위기를 넘길 때는 이렇게 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되더라, 이런 선배들은 이렇게 했다더라, 라는 것을 장황하게 설명은 하지 마시고 라떼는이 되지 않도록 직접보여주시겠다고 마음먹으시면 서로 스트레스가 낮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무시하고자기할일만하는것도

    한계가있습니다

    개네들을 잘가르쳐야

    작성자님도편하고하죠

    자꾸지적하고 뭐라고하세요

    퇴사하면 원래 그런사람인겁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청가뢰193입니다.야단치면 더대들어요 요즘 친구들 그렇드라구요 그냥 무시하시거나 행동으로 보여주셔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