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탈모약을 처방을 받고 먹고 있습니다.
아보다트를 먹고 있는데 병원에서 여자가 탈모약 만지면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 이유가 무었인지 궁금합니다.
아침마다 와이프가 먹으라고 챙겨주기 때문에 만질수밖에 없는데
정말 만지면 안되는건가요? 몸에 이상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아보다트를 만지면 약물이 피부를 통해 흡수가 될수 있습니다.
가임기의 여성과 임신부는 이약을 만지게 되면 기형아가 태어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손으로 만지기만해도 흡수되기때문에 태아의 생식기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가임기 여자는 피하라는 거에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임신가능성이 있으므로 피하라는 것입니다.
임신중인 여성이 접촉하거나 복용하는경우 태아의 생식기 기형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임신하지 않는경우는 상관없습니다만 피나스테리드는 1개월, 두타스테리드는 6개월이상 지속하므로 주의해야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탈모약 성분이 가임이 여성에게서 기형아 출산율을 높이는 최형성 부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접촉 시 피부를 통해서 약성분이 흡수될 수 있기 때문에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약들은 대부분 표면이 코팅되어 있기 때문에 내부의 약성분을 직접 접촉할 일은 없지만 열과 수분이 닿으면 약성분이 녹아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피부를 통해서도 흡수가 되고 특히 가임기 여성이면 임신중 아이에게 영향을 미쳐 기형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내분께 챙기지 말라고 얘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탈모약 성분의 경우 피부를 토해서도 흡수가 가능하며 연질 캡슐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안에 내용물이 터지지 않는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으며 가임기 여성의 경우 이 약물이 몸에흡수시에 기형유발가능성이 있기에 임신 준비중에는 주의를 요합니다.
